【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공중위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한 업체가 개인위생은 물론 공중시설과 개인 건물을 위한 방역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여사세정제(www.hongyeosa.com)는 일본식품분석센터 등 안전 기준이 까다로운 일본에서 검증된 100% 친환경 세정제를 사용하는 종합 솔루션 업체다. 단순 청소가 아닌 복원을 목적으로, 각종 오염 물질로 덮인 건물을 90% 이상 원래 상태로 깨끗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

홍여사세정제의 제품은 불산, 염산, 가성소다 등을 사용한 맹독성 세제들과 달리 인체에 무해한 식품첨가물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톨루엔 대신 식품첨가물 성분의 물, 알코올을 사용한다. 계면활성제 분자는 기름때 표면을 둘러싸서 분해해 기름때를 물에 녹는 알코올 성분으로 변화시킨다.

100% 친환경, 인체에 무해한 세정제를 표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인 홍여사세정제를 사용하면 건물 연마나 가열 등의 추가 작업 없이 오염만을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홍여사세정제는 건물주 혹은 회사들이 새해를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건물 외벽 청소를 진행하고 있다. 옹벽에 홍여사세정제를 바르면 단백질 분해 성분이 단백질 막을 녹이고, 작용 성분이 침투해 곰팡이 등의 오염을 제거한다. 곰팡이는 제거 후에도 다시 생길 수 있지만 홍여사세정제 H1 제품은 곰팡이균 핵을 사멸시켜 재발을 억제한다.

세정으로 인한 건물 외벽의 마모 걱정도 없다. 건물 외벽에 상처를 내지 않고 세정 및 살균하며, 이 상태는 2~3년 정도 유지된다. 건물 외벽의 복원율이 90% 이상에 이르는 등 짧은 시공시간 대비 장기간의 시공 품질 유지를 자랑한다.

홍여사세정제 제품은 곰팡이와 조류 제거(건물 내외벽)를 위한 ‘H1’, 식품 관련 시설의 모든 종류의 기름때 제거가 가능한 ‘H2·H3·H5·H7’, 녹·석회·물때 제거를 위한 ‘H4’, 모든 나무의 얼룩·곰팡이, 한옥과 문화재 색상 복원을 위한 ‘H6’ 등으로 세분화됐다.

일반 소비자 제품은 개인용 세정제(안경·휴대폰 세정제), 가정용 다목적 세정제(유리세정제, 신발·신발균·곰팡이세정제, 욕실·주방세정제), 자동차용 세정제(자동차·자동차휠세정제), 장소별 세정제(유치원·사무실·식당세정제) 등이 있다.

홍여사세정제는 오염의 종류에 따라 제품을 세분화하는 등 프리미엄 세정제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문의 02-839-3230